칠레, 중국 시노백 개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칠레가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칠레 보건당국은 시노백이 개발한 백신 코로나백을 18∼59세 성인에게 투여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칠레는 앞서 지난달 15일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뒤 지난달 24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레가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칠레 보건당국은 시노백이 개발한 백신 코로나백을 18∼59세 성인에게 투여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앞서 칠레 정부는 올해 상반기 안에 코로나백 1천만 회분을 구매하기로 계약했으며, 첫 물량 210만 회분이 곧 도착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칠레는 앞서 지난달 15일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뒤 지난달 24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인구 1천900만 명의 칠레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68만 명, 이 가운데 숨진 사람은 1만 7천600명에 달합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