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368명 신규확진..21일 400명 안팎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68명 집계되면서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도 4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68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68명 집계되면서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도 4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6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77명보다 9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78명(75.5%), 비수도권이 90명(24.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35명, 서울 120명, 인천 23명, 경남 16명, 부산 13명, 충남·경북 각 8명, 대구·강원·충북 각 7명, 광주 6명, 전북·전남 각 5명, 제주 4명, 울산 3명, 세종 1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확진자 발생 흐름을 보면 300명대 후반에서 많으면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자정까지 27명 늘어 총 40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 넘게 나오던 ‘3차 대유행’의 기세는 새해 들어 한풀 꺾인 양상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정으로 간 왕따논란…김보름, 노선영에 2억 소송(종합)
- 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 정신착란 들 만큼 고통”
- “결혼 축하해” 축의금 1000원 내고 식권 싹쓸이
- 갑자기 사라진 고양이 사체…한 달 만에 다리만 발견
- ‘한동훈 폭행’ 정진웅, 혐의 부인 “우연히 몸 밀착된 것”
- “셋째 낳으면 1억”… 돈만 주면 출산율 올라가나요
- “전날 숙취” 박시연 음주운전 접촉사고…면허 취소(종합)
- “김치 당연히 한국 음식” 말했다가…中계약 해지된 유튜버[이슈픽]
- “파격 공주”…하버드 출신 ‘화웨이 둘째 딸’ 가수 데뷔
- 정솽 전남친 대리모 출산 폭로… 진흙탕 이혼소송에 中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