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정차된 버스에 돌진..1명 경상

서동균 기자 입력 2021. 1.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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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밤 10시 15분쯤 대전 용두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정차된 관광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 보닛과 버스의 후미에 불이 났지만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버스엔 승객이 없었고, 승용차 운전자는 가벼운 골절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며 50대 여성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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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밤 10시 15분쯤 대전 용두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정차된 관광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 보닛과 버스의 후미에 불이 났지만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버스엔 승객이 없었고, 승용차 운전자는 가벼운 골절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며 50대 여성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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