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해양설비 인양 기록 세워..9,100톤 들어

이상준 2021. 1. 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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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대인 9천 100톤 규모 초대형 해양 설비를 한 번에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해양 5안벽에서 만톤급 해상크레인으로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 상부 설비를 인양한 후, 하부 설비에 조립해 설치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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