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행복나눔성금 15억 원 기탁

[KBS 울산]
SK이노베이션 울산공장이 울산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울산공장 구성원들의 급여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 15억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애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난치병과 소아암 아동 치료비, 저소득 장애인 가구 긴급 지원, 학대피해 아동과 청소년 등에게 쓰일 예정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