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이천훈련원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증 수령

이규원 2021. 1. 2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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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이명호 직전 회장을 꺾고 당선된 정진완 이천훈련원장이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5대 회장 정진완 당선인이 오늘(20일) 오전10시 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세환 사무총장으로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증을 전달 받았다.

19일 오후 2시 K-아트홀에서 실시한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3번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은 총 투표 수 67표 중 41표로 최다 득표하여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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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제5대 회장 정진완 당선인이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19일 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67표중 41표로 당선
2월 25일 정기대의원총회 부터 4년의 임기가 시작

[윈터뉴스 이규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이명호 직전 회장을 꺾고 당선된 정진완 이천훈련원장이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5대 회장 정진완 당선인이 오늘(20일) 오전10시 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세환 사무총장으로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증을 전달 받았다.

19일 오후 2시 K-아트홀에서 실시한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3번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은 총 투표 수 67표 중 41표로 최다 득표하여 당선됐다.

기호 1번 안태성 전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감독은 1표, 기호 2번 이명호 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는 25표를 획득했다.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는 지난 1월 6일~7일 후보 등록기간 중 총 3명의 후보가 등록해 18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쳐왔다.

지난 12일 확정된 최종 선거인단은 시도장애인체육회장 16명, 정가맹단체장 31명, 선수대표 8명, 지도자 대표 4명, 심판대표 8명, 학회 대표 2명, IPC 집행위원 1명 등 총 67명으로 이 중 67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100%를 기록했다.

정진완 당선인은 오는 2월 25일 예정된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 부터 4년간의 임기가 시작된다. 정 당선인은 회장 임기 시작 전까지는 대한 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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