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메시와 호날두?

배선영 2021. 1. 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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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최영주 앵커

■ 출연 : 박진영 /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장성철 /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는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서 오늘 오전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중기부 재임 1년 9개월 만인데요. 먼저 박 장관의 발언 직접 듣고 오시죠.

[앵커]

언제 출마를 선언하나 했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 서울시장 도전이죠?

[장성철]

2011년도에 박원순 시장과 야권후보 단일화에서 졌어요. 그래서 그때 출마를 하지 못했고요. 2018년도에 박영선, 우상호, 고 박원순 전 시장 이렇게 경선을 해서 거기서 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두 번째 출마를 못 하게 됐는데 2021년의 도전이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하지만 박영선 장관. 상당히 인지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장관까지 하면서 능력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출마하고자 하는 후보군 중에서 호감도가 상당히 높은 분이에요.

이분의 경쟁력은 상당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본인은 저는 언제 출마할까요. 저는 아직 사의표명을 안 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지만 오늘 일각의 보도에 의하면 2011년에 박원순 시장이 선거 캠프로 썼던 안국빌딩에 지금 박영선 장관의 집기와 이런 물품들이 들어오고 있대요.

이미 오래 전부터 장소도 물색하고 출마를 결심한 것이다. 모양새를 잘 갖춰서 이번에 나온 건데. 정의당의 박영선 장관을 위한 원포인트 개각이었다라는 비판도 받을 수 없는 부분이 이런 정황 증거 때문에 그렇다고 말씀드려요.

[앵커]

그런가 하면 출마를 장기간 고심했던 박주민 의원. 오늘 SNS에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것도 어느 정도 예견된 사안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박진영]

그렇죠. 저는 본 적은 없습니다마는 여론조사나 이런 것들을 한번 해보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지난번에 전당대회 당 대표에 한번 출마했었기 때문에 그때 힘들었을 겁니다. 그런 여진도 남아 있을 거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더 길고 담대하게 이런 표현을 썼다는 걸 봐서 저는 또다시 당권이라든가 또는 정치에 임하는 박용진 의원처럼 대권에 대한 그림이라든가 그런 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나. 이렇게 예측이 됩니다.

[앵커]

또 출마설이 나왔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이미 출마 보도 전에 거절한 것으로... 더 성찰 것이다 이렇게 불출마 의사를 전했는데 역시나 이거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장성철]

이분이 흥미로운 말을 두 번 했어요. 뭐냐 하면 새 판을 짜겠다라는 것과 세력 교체를 하겠다. 이건 현재에 있는 여당, 현재에 있는 야당 이런 정치적인 플랫폼에 들어가지 않고 자기가 새로운 진영을 꾸려서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으로 저는 파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략 3주 전쯤에 국민의힘에서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를 서울시장 후보로 영입하기 위해서 상당히 공을 들였어요. 그랬는데 3주 전에 최종 답이 왔답니다. 이번에는 저는 여당이든 야당이든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해서 국민의힘에서는 영입을 그때 포기했었거든요.

대권에 이제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분 경제적으로 상당히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라고 인정받고 있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스토리도 있고요. 대권 후보로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이분의 앞날도 우리가 유의 깊게 지켜봐야 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여권에서 제3의 후보로 거론됐었는데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도 불출마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우상호 의원 또 박영선 장관의 양자 대결로 굳어지는 모습인데. 김진표 공천관리위원장은 이 두 사람의 경선이 아주 재미있고 또 수준 높은 경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이 발언 직접 듣고 오시죠.

[앵커]

이 두 사람의 경선이 축구로 치면 메시 대 호날두 격이다 이렇게 비유를 하기도 했는데 그렇지만 벌써부터 흥행에 대한 우려가 드는 건 사실이거든요. 이 두 사람만으로 흥행이 가능할까요, 어떻게 보세요?

[박진영]

후보가 많아야지 흥행이 되는 것도 사실이고요. 후보가 많아야지 다양한 계층과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후보가 두 명밖에 없다는 건 좀 아쉬운 측면이 있고요. 어떤 분이 메시이고 어떤 분이 호날두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메시를 더 좋아합니다마는. 일단 이게 경쟁이 재미있어지려면 갈등구조가 존재해야 됩니다.

갈등구조가 존재해야 하는데 첫 번째, 정책적 갈등을 만들기에는 지금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두 번째, 계파적 갈등이 존재해야 되는데 아쉽게도 민주당에 지금 계파적 갈등이 크게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 번째, 제가 봤을 때는 후견인들이라는 이런 그룹들인데 우상호 의원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 비서실장을 했던 임종석 전 실장님이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아직 밝히지는 않았는데요. 지역구를 흔히 하는 친문 핵심이라고 하는 윤건영 의원한테 물려줬습니다.

윤건영 의원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저는 그게 굉장히 궁금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결국은 뭐냐하면 누가 본선 경쟁력이 더 있는가라는 것으로 경선이 붙을 거고 그 흥행의 척도가 된다고 보고 한편으로는 정책 대결이 아니고 대선의 전초전이기 때문에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누가 당선돼야 되는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음 민주정부는 서울시에서 이러이러한 모습으로서 먼저 보여주겠다고 상을 보여줘야 되는 거, 비전을 보여주는 거 국민에게 다가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두 인물이 정치적 중량감은 있지만 참신성이 떨어진다 이런 지적도 있고 어떻게 보십니까?

[장성철]

되게 어려운 부분이에요. 공부도 잘하면서 운동을 잘한다. 이거 정말 이런 사람이 몇 명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이 두 분이 정치권에서 상당한 능력을 발휘하셨고 정치를 서울에서 오래하셨어요. 서울에 대한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당에 있는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고 있거든요. 이 두 분간의 경쟁은 상당히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메시와 호날두 이렇게 비유하지 마시고 차범근과 손흥민 이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런 식으로 비유하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표해봅니다.

[앵커]

현재까지 지명도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금 박 장관이 유리하다 이런 게 대체적인 시각인데 지금 우 의원의 당내 장악력도 사실 무시할 수 없지 않습니까?

[박진영]

그렇죠. 권리당원 50%, 일반 여론조사 50% 인데 일반 여론조사도 해 보면 대부분이 권리당원 성향들하고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왜냐하면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시간도 없는데 전화통 들고 앉아 있을 이유가 없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거의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당원들의 의견이 저는 반영될 가능성이 많다 이렇게 저는 분석을 하고 있고요.

다만 하나 꼭 집고 싶은 건 제가 미는 유행어인데 서울시장감은 서울시장이 될 수 없다. 대통령 후보감이라야 서울시장이 될 수 있다. 그 이야기는 뭐냐 하면 우리 국민들이 서울시장 정도가 나오면 이 다음에 이 사람이 뭘 할까? 그것도 굉장히 관심 있게 봅니다.

서울시가 대한민국 1등시기 때문에 서울시만 바라보게 되면 나머지 16개 시도는 황폐해지는 이런 경향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정책에서 서울시의 공급책만 이야기하고 있지 타 시도의 균형 발전 이야기하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들을 생각한다면 서울시장 나오는 분은 대선이 바로 있기 때문에 나는 민주당의 대선 주자급 후보다라는 생각으로서 저는 출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성철]

앵커님, 제가 예측 한번 해 볼게요. 이 두 분 중에 어느 분이 될 거냐는 여론조사에 달려 있다고 보거든요. 어떤 여론조사냐 하면 양자대결 여론조사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국민의힘이나 야권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상당히 유력한 후보라고 생각이 들잖아요.

그랬을 때 박영선, 안철수. 우상호, 안철수. 이렇게 했을 때 이길 수 있는 분, 그분에게 표가 확 쏠립니다. 정치인이 가장 힘들어하는 건 그 양자대결 여론조사예요. 다른 선거운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거기서 그냥 표심이 끝나버려요. 당심은 민심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뽑는 게 당심이거든요. 그 경쟁력은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나온다. 혹시 다음 주에 할지 그다음 주에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양자대결 여론조사를 유의깊게 보면 경선에서 누가 이길지 조금은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앞으로 여론조사 추이를...

[박진영]

그게 누구입니까? 누구라고 예측하세요? 여당에서.

[장성철]

그러니까 다음 주나 그다음 주에 나오는 여론조사를 보고 판단해 보자는 거죠.

[앵커]

앞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죠.

[박진영]

정치평론가가 예측을 해 주셔야지.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여권에 비해서 야권 같은 경우에는 후보가 많기 때문에 지금 흥미진진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후보 단일화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는데. 안철수 대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차례로 듣고 오겠습니다.

조금 전에 경선이 재미있어지려면 갈등구조가 있어야 된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야권 같은 경우에는 안철수 대표와 김종인 위원장의 갈등 구조가 흥미진진하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박진영]

저는 일단 김종인 대표편입니다. 편이라는 표현이 참 그렇습니다마는. 정당정치와 책임정치가 이뤄져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지금 안철수 대표가 제안한 게 뚱딴지 같다고 표현했는데요. 저런 표현을 하자면 두산베어스 타석에 들어섰는데 자기는 두산베어스 선수가 아니라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간단합니다.

플랫폼이 어떻다 얘기할 필요가 없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거나 합당해서 거기에서 경선에 뛰면 되는 거죠. 그런데 저렇게 구구절절하게 핑계를 대고 자기한테... 이 얘기이지 않습니까? 다자간 경선을 지금 6, 7명이 한꺼번에 하자는 이야기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자기가 현재 지지율 제일 많이 나오니까 1등할 수 있다 이런 얘기인데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보고 있기에.

[앵커]

소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장성철]

저는 기본적으로 저러한 것은 괜찮아요, 아직까지는. 특히 아직까지는 감정적인 대립을 하고 있지 않고. 야권 단일 후보 우리 만들어야 돼라는 공통점이 있지 않습니까? 그 방법론을 찾아가는 사소한 싸움이라고 저는 표현하고 싶고. 기본적으로 김종인 위원장도 너무한 것은 있어요.

3자 대결구도에서 우리 국민의힘 후보가 이길 수 있다, 이기기 어려워요. 기본적으로 구도가 1:1 구도가 되어야 야권이 그래도 가까스로 이기지. 3자 구도하면 필패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선거는 분열되면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로 뭉쳐야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김종인 대표에게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중 플레이를 해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그게 어떤 뜻이죠?

[장성철]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 혼내잖아요. 당신 뭔 소리 하는 거야. 그런 경선룰 제의를 왜 해? 턱도 없는 소리야라고 하는데 다른 분을 통해서는 달래야 돼요. 기본적으로 우리 애가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막 혼내면서 때려요. 엄마도 옆에서 같이 때립니다.

애는 비뚤어지고 가출할 수가 있어요. 엄마는 다독여야죠. 그래서 당내의 어떤 인사가 국민의당과 접촉을 해서 경선룰은 어떻게 할까. 우리 당의 입장은 이렇다라고 서로 조합해서 합의점을 만들어가야 돼요. 그런 것 없이 그냥 혼내기만 하면 3월 초에 단일화 원샷 경선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 감정싸움으로 격화되지 않도록 위기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약간은 폄하하는 듯한 우리 부대변인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여론조사 1등 나오는 분입니다. 야권에서는 상당히 소중한 분이죠. 저분들 관리를 잘 해서 이번에 1:1 구도를 만드는 게 김종인 위원장의 역할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주호영 원내대표 같은 경우도 국민의힘이 안철수 대표와 싸울 일이 없다. 먼저 후보를 뽑은 뒤에 안철수 대표와 단일화를 추진하겠다 이런 입장인데 종국적으로는 단일화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후보가 안철수 대표와 붙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박진영]

저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될 거라고 계속 이야기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건 왜냐하면 지금 야권 표가 45% 된다고 봤을 때 지금 안철수 대표가 최대치가 한 20% 가까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빠질 겁니다, 조정이 될 겁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면 조정되는데 국민의힘 정당지지도가 한 30% 가까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순간에 바로 30%로써 안철수 대표를 압도할 거기 때문에 국민의힘 후보로서 단일화가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나경원 원내대표에 주목하는 이유가 보수정당이 원하는 것에 지금 구미에 딱 막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독하게 그런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우리 정당경선에서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법칙이 있는데요. 당내의 이데올로기가 강한 유리하다. 보수정당에서는 보수적인 사람이, 개혁 정당에서는 개혁적인 사람이 유리하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기대 게임이라고 합니다. 당내 유권자들이 기대하는 게 있습니다.

아, 문재인 정부하고 싸워줘. 이런 걸 요구할 수 있단 말입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가장 부합되는 일을 지금 나경원 대표가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조만간 쏠림현상이 생기지 않을까 그렇게 예측되는데요. 다만 나경원 대표가 그렇게 해서 후보가 되면 중도 확장성이 떨어져서 본선 경쟁력은 약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앵커]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안철수 대표와 단일화 협상을 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해 주셨는데요.

[장성철]

저도 국민의힘 후보로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뽑힐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세훈 후보도 상당히 훌륭한 분이지만 지난 한 달 동안 출마와 관련해서 갈팡질팡을 해서 당내에 있는 많은 분들이 실망감을 표현하더라고요.

하지만 서울시장 5년을 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정치적인 역량도 있는 분이기 때문에 본인의 캠페인에 따라서는 상당한 접전도 이루어질 것 같다는 예측은 들지만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기본적으로 본인에게 향해진 여러 가지 13가지의 고소고발건 다 무혐의가 됐고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조금 호감도가 상승했어요. 비호감도가 줄었다는 뜻이죠. 그런 것으로 봤을 때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우세하지 않나라고 점쳐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국민의힘에는 벌써 후보만 10여 명의 후보가 난립하고 있는데 과연 누가 안철수 대표와 단일화 협상에 나설지 그것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그리고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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