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백종원과 '달려라 방탄' 만남 인증 "태형이가 찍은 사진"

[뉴스엔 이수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요리사업가 백종원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방탄소년단은 1월 20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형이가 찍어준 사진 with 백쌤, 햄 또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에 게스트로 출연한 백종원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카메라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매력적인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 브이라이브 채널,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 '달려라 방탄'에서 백종원과 'K-햄 특집'을 진행하며 특별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번 방송은 SBS 예능 '맛남의 광장' 측과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또한 지난 14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는 방탄소년단 출연이 예고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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