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생면국숫집에 "황태국수 맛있어..매운 버전 추천"[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2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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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생면국숫집을 칭찬했다.

이날 백종원은 생면국수집을 둘러보다 동선을 지적하자 "건면을 쓰다 생면으로 바꾸니 (제면기를 지나야 해서 동선이 안 좋아졌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앞서 면의 장점을 살리라고 했었고 생면국숫집 사장님은 이에 맞춘 새로운 메뉴 가락국수와 기존 메뉴 황태국수를 내왔다.

백종원은 가락국수를 먹고 "이건 맛있다. 기본기에 충실한 맛이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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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생면국숫집을 칭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29번째 골목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생면국수집을 둘러보다 동선을 지적하자 "건면을 쓰다 생면으로 바꾸니 (제면기를 지나야 해서 동선이 안 좋아졌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생면의 장점은 빠른 건데 더 느려졌다. (이 동선이면) 거의 만 걸음 넘을 거다"고 조언했다.

이후 백종원은 시식에 나섰다. 백종원은 앞서 면의 장점을 살리라고 했었고 생면국숫집 사장님은 이에 맞춘 새로운 메뉴 가락국수와 기존 메뉴 황태국수를 내왔다. 백종원은 가락국수를 먹고 "이건 맛있다. 기본기에 충실한 맛이다"고 칭찬했다.

이어 황태국수를 먹고 "지난번에 왔을 때 이거 먹을 걸 그랬다. 해물잔치국수보다 훨씬 맛있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백종원은 "기본 가락국수에 지단 빼라. 너무 품이 많이 든다. 황태국수도 매운 버전을 만들어보자"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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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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