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이동국, 재시·재아 위한 판타집 찾았다.. 집 안에 테니스장이!

이혜미 2021. 1. 20.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두 딸 재시 재아 양을 위한 판타집을 찾았다.

2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선 이동국 가족의 판타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국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양과 함께 판타집을 찾았다.

집주인과 직접 통화에 나선 이동국은 "혹시 체육계에 종사하시는 분인가?"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두 딸 재시 재아 양을 위한 판타집을 찾았다.

2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선 이동국 가족의 판타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국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양과 함께 판타집을 찾았다. 이 집은 정원에 테니스장이 있는 꿈의 공간.

집주인과 직접 통화에 나선 이동국은 “혹시 체육계에 종사하시는 분인가?”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집주인은 “난 연구원이고 아내는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란 발언으로 이동국과 쌍둥이 딸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처음 집을 지을 때부터 아이들을 먼저 생각했다. 최대한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란 콘셉트로 지었다”면서 “나도 테니스를 친지 12년이 됐다. 딸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지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판타집의 가격은 토지에서 건축비용까지 4억 7천만 원이다. 이에 이동국은 “이 주변에 땅 없나. 남는 모퉁이 땅이라도 없겠나?”라 묻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의 판타집’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