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백신 추가 확보..화이자 국내 첫 도입 가닥

강도원 기자 2021. 1. 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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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르면 오는 5~6월 백신 2,000만 명분을 추가 확보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바백스의 기술이전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면 정부가 선구매한다.

현재 확보된 백신(5,600만 명분)에 더해 총 7,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는 셈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을 방문해 노바백스·SK바이오사이언스 간 기술이전 계약 추진 상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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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20일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 방문

[서울경제] 정부가 이르면 오는 5~6월 백신 2,000만 명분을 추가 확보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바백스의 기술이전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면 정부가 선구매한다. 현재 확보된 백신(5,600만 명분)에 더해 총 7,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는 셈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을 방문해 노바백스·SK바이오사이언스 간 기술이전 계약 추진 상황을 밝혔다. 계약은 이달 중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 관계자는 이날 “백신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2월 초 국내에 처음 들어오는 제품은 화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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