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50세 지상렬 "노안 왔다"..연애 NO

이시연 기자 2021. 1. 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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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지상렬이 '노안'을 커밍아웃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맨 지상렬이 특별 MC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유독 글씨가 큰 대본을 보고 있었다.

이에 지상렬은 "이제 나이 50이 되니까 노인이 온다"며 놀라운 노안 커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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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지상렬이 '노안'을 커밍아웃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맨 지상렬이 특별 MC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유독 글씨가 큰 대본을 보고 있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이거 글씨가 왜 이렇게 크냐"며 놀랐고 "국진이 형도 글씨 작은 걸로 본다"며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이제 나이 50이 되니까 노인이 온다"며 놀라운 노안 커밍을 했다. 이어 "절친(김구라)은 연애하느라 바쁜데 나는 결혼은 커녕 연애도 아직"이라며 씁쓸한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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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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