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클럽월드컵 첫 상대 멕시코 티그레스
심다은 2021. 1. 20. 22:37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의 국제축구연맹, FIFA 클럽 월드컵 첫 경기 상대가 멕시코의 티그레스로 정해졌습니다.
FIFA의 대진 추첨 결과 울산은 다음 달 4일 카타르에서 티그레스와 첫 경기를 치르고 승리 시 남미 챔피언과 4강에서 격돌합니다.
울산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은 대륙별 클럽대항전 챔피언들이 모여 세계 최강을 가리는 이번 대회로 데뷔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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