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수영, 강태오에 키스 "마음 속에 들어왔으니까"[★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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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의 수영이 강태오에 키스하며 마음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는 서단아(수영 분)가 이영화(강태오 분)에 대한 감정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서단아는 이영화에 대한 낯선 감정에 의아해했다.
이영화가 "끝내는 것도 내 마음대로 못해?"라고 하자 서단아는 "끝내지 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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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의 수영이 강태오에 키스하며 마음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는 서단아(수영 분)가 이영화(강태오 분)에 대한 감정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영화는 경제적인 이유로 서단아를 다시 찾았다. 서단아는 이영화를 보고 자기도 모르게 환하게 웃었다.
이영화는 "사과 안 해요?"라고 물었다. 자기 마음을 정확히 알지 못한 서단아는 "내 사과는 이거"라며 계약서를 내밀었다. 자신을 일로만 대하는 서단아에 실망한 이영화는 "이게 비즈니스구나"라고 말했다.
서단아는 순순히 자신의 지시를 받아들이는 이영화를 보고 의아해했고, 이영화는 "이제 내 그림 아니고 대표님 그림 그려야 하니까. 가볼게요. 10분 더 쓴 거 같네요"라며 방을 나갔다.
서단아는 "좋네. 안 귀찮고"라고 혼잣말했지만 씁쓸한 표정으로 젤리를 씹었다. 이후 서단아는 이영화에 대한 낯선 감정에 의아해했다. 서단아는 "갑자기 말을 잘 들으니까 이상하네. 원하는 대로 됐는데"라고 혼잣말하며 이영화를 호출했다.
서단아는 이영화에게 "그림 좀 그려봐. 그림 말고 그림 그리는 걸 봐야겠어서"라고 말했다. 이영화가 그림 그리는 걸 보고도 불만이 해소되지 않자 서단아는 "그림은 됐고 좀 웃어봐"라고 지시했다. 이영화는 "언제는 웃는 습관 개선하라고 안 했나. 웃겨주시면요. 웃을 일이 있어야 웃죠. 이제 대표님 앞에서 웃을 일 없거든요"라며 차갑게 나왔다.
서단아는 짜증 내면서도 억지로 미소 지으며 이영화를 웃기려 했다. 그러나 이영화 반응은 차가웠고 "짜증나. 네 그림을 보고 싶은 욕구, 너를 보고 싶은 감정이 상충해. 그래, 인정해. 모네, 피카소 그 사람들이 살아있어도 학생은 불려왔을 거야. 내 마음에 들어왔으니까, 학생 말고 학생 그림이. 진짜 끝났어? 끝났다며. 누구 마음대로 끝내"라며 결국 인정했다.
이영화가 "끝내는 것도 내 마음대로 못해?"라고 하자 서단아는 "끝내지 마"라고 말했다. 이영화는 "애도 아니고 왜 이렇게 떼를 써요. 무슨 나한테 정이라도 들었어요?"라고 따졌고 그때 서단아는 이영화에게 다가가 키스했다.
서단아는 이후 "그런가 봐. 그림 뒤엔 네가 있었나 봐"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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