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패배' 나영석 PD, 송민호 주인공 프로그램 론칭 위기?(Brrrr Friends)[종합]

배효주 입력 2021. 1. 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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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졸지에 송민호를 주인공으로 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게 생겼다.

한편 송민호와 피오가 출연한 tvN '마포멋쟁이'에 대해 "'마포멋쟁이2'는 어떻게 되냐"고 질문하자, 나영석 PD는 "해외로 진출하자고 했었는데 몇 년은 걸릴 거 같다. 마포 찍고 파리 가자고 꿈을 크게 꿨었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 서울 쪽에서 옮겨서 해보는 걸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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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나영석 PD가 졸지에 송민호를 주인공으로 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게 생겼다.

1월 20일 네이버 NOW. 송민호 피오의 'Brrrr Friends'에는 나영석 PD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송민호와 피오는 나영석 PD를 본격적으로 초대하기 전 "우리가 더 긴장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네이버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나오는 프로필을 다 함께 보는 코너에서, 프로필 사진을 본 나영석 PD는 "턱선이 살아있다"며 "한 10년 된 것 같다. '1박2일' 할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바꾸길 원하는 사진이 있냐"는 말에 "젊어보이고 좋다. 풋풋해보인다"고 자평했다.

또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수상 내역에 대해 나영석 PD는 "전성기 때다. 지금은 내리막길"이라고 셀프 디스하기도 했다.

평소 TV나 라디오를 잘 안 접한다는 나영석 PD는 "직업이 이렇다보니 TV를 보면 일하는 기분이 들어서다. 새 프로그램이 나오면 잠깐만 본다. 짤이나 짧은 동영상으로만 보는 거다. 라디오도 직접 찾아서 듣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네이버 NOW. 진행자들의 사진을 보고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신서유기' 표 퀴즈를 직접 해본 나영석 PD는 걸그룹 있지를 알아보지 못했고, 굉장히 당황스러워하며 "너희들 기분이 이랬겠구나. 너무 죄송하다. 다음에 있지를 만나면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송민호와 함께 기사 헤드라인을 맞히는 퀴즈를 하게 된 나영석 PD는 우승 상품으로 무엇을 원하냐고 하자 "송민호 자유 이용권 3개월이다. 다만 언제 부를지 모른다. 숍에 갈 틈도 없을 것"이라 제시했다. 그러자 송민호는 "저는 저만을 위한 프로그램 하나다"고 맞섰다. 이에 나영석 PD는 "누구랑 나올 거냐"고 물었고, 송민호는 "제가 주인공급이면 된다"고 답했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송민호 씨가 주축이 되는 프로그램 하나 론칭하겠다"고 쿨하게 답했다.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 나영석 PD는 과거 가장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으로 '꽃보다 할배'를 꼽았던 것을 언급했다. 여전히 그렇냐는 말에 나영석 PD는 "저 스스로도 촬영을 하면서 감정의 울림이라고 해야 할까. 현장에서도 그것이 컸다. 시청자 분들 역시 저와 비슷한 울림을 느끼셨을 거 같아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피오가 "'신서유기'는?" 이라고 묻자, 나영석 PD는 "감정의 울림이 아니라 감정이 시끄럽다. '괜찮은 건가?' 싶기 때문"이라며 "매일 편집실에서 '야, 이거 나가도 되냐?' 회의한다"고 해 웃음을 이끌어냈다.

접전 끝에 결국 송민호가 승리했고, 나영석 PD는 "편집 이런 거 없냐"며 당황했다. 송민호는 "요즘 일도 없었는데.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대해달라. 역대급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신나 말했다. "송민호를 주인공으로, 주축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강조하자, 나영석 PD는 "규모에 대해서 말씀 드린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송민호와 피오가 출연한 tvN '마포멋쟁이'에 대해 "'마포멋쟁이2'는 어떻게 되냐"고 질문하자, 나영석 PD는 "해외로 진출하자고 했었는데 몇 년은 걸릴 거 같다. 마포 찍고 파리 가자고 꿈을 크게 꿨었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 서울 쪽에서 옮겨서 해보는 걸로 하겠다"고 말했다.(사진=네이버 NOW. 'Brrrr Friends'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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