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바이든 언급 안한 트럼프.. 딸 이방카는 "신의 축복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미국시각) 백악관을 떠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임 전 고별연설에서 새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면서도 조 바이든 당선자의 언급을 피했다.
하지만 딸인 이방카는 백악관을 떠나기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당선인과 아내인 질 바이든 박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의 이름을 언급하며 "신께서 지혜와 용기, 힘을 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면 딸인 이방카 트럼프는 바이든 당선인과 측근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신의 가호가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19일(현지시각) 백악관이 공개한 고별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치적만을 강조했다. 그는 "4년 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임무에 착수했던 우리는 대형 감세 및 규제 완화 등에 성과를 거두고 임무를 완수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우리는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를 건설했다"면서 "새로운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퇴임하게 돼 자랑스럽다"고도 밝혔다.
차기 정부에 대해선 "이번주 새 정부가 들어선다"며 "미국의 안전과 번영을 잘 지속시키길 기원한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바이든 후보의 이름이나 그에 대한 개인적인 언급은 단 한차례도 없었다.
하지만 딸인 이방카는 백악관을 떠나기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당선인과 아내인 질 바이든 박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의 이름을 언급하며 “신께서 지혜와 용기, 힘을 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와~ 엉덩이 좀 봐"…스튜어디스, 수영복 뒤태 '굿'
☞ "공민지 맞아?"… 인형 외모 공개에 '깜놀'
☞ "최창민, 일찍 죽었어야 할 사주"… 역술인 '소름'
☞ '뉴욕 새댁' 이진, 뉴요커의 일상패션 '이 정도'
☞ 기네스 팰트로의 '질 냄새' 향초… 어떤 향이길래?
☞ 철파엠 캐릭터 '철가루' 관심… "너무 귀여워"
☞ 신동진 재혼… 노현희가 밝힌 이혼 사유는?
☞ 홍현희 임신인 줄 알았는데 OOOO?
☞ 선후배가수가 선물한 사인CD를 당근마켓에?
☞ 막말 논란 류제홍 "실망감 느끼신 분들께 사과"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와~ 엉덩이 좀 봐"…스튜어디스, 수영복 뒤태 '굿' - 머니S
- "인형인 줄"… 공민지 근황, '미모 폭발' 이렇게 예뻤나? - 머니S
- 최창민 역술인 비화보니… "일찍 죽었어야 할 사주" - 머니S
- '뉴욕 새댁' 이진, 뉴요커다운 일상패션 - 머니S
- 기네스 팰트로의 '구프' 향초… 가정집 폭발 사고 어쩌나 - 머니S
- 철파엠 캐릭터 '철가루' 관심… "너무 귀여워" - 머니S
- 신동진 전 아나운서 재혼… 노현희가 밝힌 이혼 사유는? - 머니S
- 홍현희 임신인 줄 알았는데 OOOO? - 머니S
- CLC, 선후배가수가 선물해준 사인CD를 당근마켓에? - 머니S
- 막말 논란 류제홍 "실망감 느끼신 분들께 사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