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메시·호날두, 팬들이 뽑은 UEFA 2020 올해의 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EFA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팬들은 투표로 최전방 공격수부터 골키퍼까지 2020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선정했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선수상과 UE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레판도프스키가 뽑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등이 팬들이 꼽은 유럽축구연맹(UEFA) 2020 올해의 팀에 뽑혔다..
UEFA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팬들은 투표로 최전방 공격수부터 골키퍼까지 2020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선정했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선수상과 UE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레판도프스키가 뽑혔다. 레반도프스키는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총 55골을 터트리며 바이에른 뮌헨의 3관왕(트레블)을 견인했다.
레반도프스키의 뒤는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PSG)가 지켰다. 메시와 호날두는 30대를 넘어선 나이에도 세계 최고의 선수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마르 역시 파리 생제르맹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미드필더로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와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이 자리했다. 수비수는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이 선정됐고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임성일의 맥] 모두 '설마'할 때 박지성, 또 앞서가는 '진취적 거북이' 전북현대
- 이기흥 제41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당선증 수령
- 양현종, 빅리그행 데드라인 30일까지 연장…조계현 단장 '도전의지 강해'
- '조수용 대표♥' 박지윤, 엄마됐다…'기쁨' 직접 득녀 소식 속 축하 쇄도(종합)
- 'TV는 사랑을 싣고' 유재환 '4개월 만에 32㎏ 감량…건강 때문에'
- [N샷] 51세 고현정, 더 어려진 극강 동안미모…여전한 청순미까지
- '5년 입국 금지 만료' 에이미, 오늘 한국 왔다…'공손히 인사'
- '몸짱 부부' 권혁모 '코피 난 적도'…박성희 '첫날밤 200% 만족했다'
- 이휘재가 '너무 좋다, 만나자' 고 한 임상아 누구?…'아내 문정원도 안다'
- 오정연 '달밤에 체조' 잠옷 차림 흥폭발…누리꾼들 '아름다운 춤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