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대청댐 하류 수해 지역 대책회의 열려
민수아 2021. 1. 20. 22:12
[KBS 청주]
지난해 여름 용담‧대청댐 하류 지역 방류 수해와 관련한 피해 지역 주민 대표간의 대책회의가 오늘 옥천군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청주, 옥천, 영동, 금산, 무주, 진안 등 6개 시군 관계자들은 오는 25일 환경부 주관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앞두고 수해원인 조사용역 과업지시서를 검토하고 향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환경부 주관 조사용역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지난해 8월 금강, 섬진강, 황강, 남강 등에서 발생한 댐‧하천별 홍수피해 현황, 수문 관리, 피해 원인 등을 조사‧분석할 계획입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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