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 대비 축산물작업장 위생 점검
엄기숙 2021. 1. 20. 22:11
[KBS 춘천]
설을 앞두고, 강원도가 오늘(20일)부터 2주 동안 48명의 축산물 위생 감시원을 투입해 축산물작업장 200여 곳에 대해 위생 점검을 벌입니다.
점검 사항은 축산물 운반과 보관 과정의 기준 준수와 영업장 무단 변경, 무허가 영업 여부 등입니다.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영업정지나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집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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