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보 '원주 지광국사탑' 보존 처리 완료
강탁균 2021. 1. 20. 22:11
[KBS 춘천]
문화재청은 다수의 균열과 손상 등이 확인된 국보 제101호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을 전면 해체해 5년여 만에 보존 처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 모습을 찾은 지광국사탑은 이르면 올해 말쯤 원주시 부론면 법천사지로 되돌아 올 전망입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확진자 0명…‘코로나 청정지역’ 옹진군의 비결은?
- 여행사 대표에서 대리운전…직업도 계층도 바꿔 버린 코로나19
- [단독] 또 엉터리 환경영향평가…4천억 짜리 대저대교 건설 졸속 추진
- ‘전통 방식 개발’ 노바백스 백신, 안전성 높고 보관·유통 쉬워
- 이재명 “경기도민에 10만 원”…민주당 권고에 시기는 ‘미정’
- 확진자 접촉 박근혜 ‘음성’…“매주 한두 차례 통원 치료 받아”
- 쌀·달걀·고기·과일까지…지갑 못 여는 소비자들
- [취재후] 핫팩에 의존한 쿠팡 노동자가 남긴 네 가지 물음표
- 새해 들어 눈 내린 날 ‘역대 1위’…국지성 폭설 원인은?
- 대중교통 확진자 알려준다는 신박한 앱!…별점 ★★☆☆☆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