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청문회 당일..환노위, '적격' 보고서 합의채택

강민경 2021. 1. 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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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20일 여야 합의로 처리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오후 한정애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마친 뒤 곧바로 청문보고서를 의결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여야 모두 적격 의견을 담아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사례는 김영주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이후 네 번째다.

특히 청문회 당일 '적격' 의견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것은 김영주 전 장관, 서 장관 이후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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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1.20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20일 여야 합의로 처리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오후 한정애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마친 뒤 곧바로 청문보고서를 의결했다.

여야 모두 '적격' 의견을 내놨다.

문재인 정부 들어 여야 모두 적격 의견을 담아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사례는 김영주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이후 네 번째다.

특히 청문회 당일 '적격' 의견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것은 김영주 전 장관, 서 장관 이후 세 번째다.

국민의힘 측은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나온 정책 관련 문의 사항에 대해 해명을 잘했고, 국무위원으로서의 도덕성과 능력도 검증됐다"는 취지로 청문보고서 초안을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k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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