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항공 특별고용지원 지정' 건의

배수영 2021. 1. 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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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사천시가 정부에 항공부품제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건의했습니다.

사천시는 사천에 현재 만여 명의 노동자가 항공제조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민간항공기 부품제조업의 경우 매출의 80%가 줄어 경영 위기에 놓여 있다며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을 요구했습니다.

또, 경상남도의회, 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항공부품산업 지키기 운동을 펼 계획입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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