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양양서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 2구 발견
노지영 2021. 1. 20. 22:09
[KBS 춘천]
강원도는 인제와 양양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2구가 어제(19일)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방역대 내 농가 3곳에 정밀 검사를 하고, 8대 방역시설을 강화해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강원도 내 ‘ASF’ 감염 멧돼지 발견 건수는 507건으로 늘었습니다.
노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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