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노동자 사망' 광주 사업장, 위법 18건
김애린 2021. 1. 20. 22:04
[KBS 광주]
지난 11일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한 광주의 한 플라스틱 재생업체에서 법 위반 사항 18건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광주 평동공단 내 플라스틱 재생 업체에 대해 감독을 벌인 결과, 체인벨트 방호조치를 하지 않는 등 위반사항 18건을 적발해 사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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