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악플러 상대 법적대응..고소장 접수

김선우 2021. 1. 20.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이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시작했다.

20일 성시경 측은 서울서초경찰서에 악플러에 대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성시경 측은 법무법인 와이케이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대응에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성시경 측은 "합의나 선처는 없다"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성시경이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시작했다.

20일 성시경 측은 서울서초경찰서에 악플러에 대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성시경 측은 법무법인 와이케이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대응에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성시경에 대한 악플 피해가 계속됐고, 팬들까지 위협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성시경이 결단을 내린 것.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성시경 측은 “합의나 선처는 없다”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성시경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