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이기광x손동운 "하이라이트 후반전 준비"..전역 후 첫 동반 예능

박하나 기자 입력 2021. 1. 20. 21:58 수정 2021. 1. 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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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과 손동운이 전역 후 첫 동반 예능으로 '나의 판타집'에 출격했다.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이 판타집을 의뢰한 모습이 담겼다.

군 복무를 마친 이기광과 손동운은 전역 후 첫 동반 예능 출연으로 설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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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의 판타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기광과 손동운이 전역 후 첫 동반 예능으로 '나의 판타집'에 출격했다.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이 판타집을 의뢰한 모습이 담겼다.

군 복무를 마친 이기광과 손동운은 전역 후 첫 동반 예능 출연으로 설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약 2년 만에 함께 하는 예능이라고.

이기광과 손동운은 공백기 이후,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집을 원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함께 했던 추억들을 되새기며 새로운 마음으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기광은 "제작진분들에게 하이라이트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는 판타집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나의 판타집'은 출연자가 평소 로망으로 꿈꾸던 '워너비 하우스(판타집)'와 똑같은 현실의 집을 찾아, 직접 살아보면서 자신이 꿈꾸는 판타지의 집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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