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주 식품접객업소 3% 증가

김영중 2021. 1. 20.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
지난해 청주시의 식품접객업소가 1년전보다 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식품접객업소는 만 4천 680곳으로, 전년 같은 때 만 4천 240곳에 비해 440곳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 만 천 195곳, 휴게음식점 2천 848곳, 제과점 297곳, 유흥주점 195곳, 단란주점 145곳입니다.

청주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들어선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을 많이 하는 휴게·일반음식점 창업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