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확진자, 부모와 함께 입원 가능"
민소영 2021. 1. 20. 21:52
[KBS 제주]
최근 제주에서도 어린이집 원아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자 제주도는 어린 환자들의 경우 부모 등 보호자와 함께 동반 입원 또는 자가 치료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방역 당국은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유아 확진자인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어머니가 격리 병상에 동반 입원했다며, 질병관리청 지침 등에 따라 영·유아 확진자를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9살 이하 확진자는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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