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BTJ 열방센터 미검사자 57명 고발

윤희정 2021. 1. 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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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상주시가 BTJ 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57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상주시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한 달간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상주시민 1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통신 추적 등으로 소재를 파악해 입건 한 뒤 방역 당국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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