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 직원 1명 확진..전 직원 선제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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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 천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구리시청 직원은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구리시청 본청과 외청,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 천여 명이 오늘 구리체육관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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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 천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구리시청 직원은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리시청 본청과 외청,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 천여 명이 오늘 구리체육관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구리시는 시청 내 신규 확진자 발생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했다며 음성 판정을 통보받은 직원만 출근하도록 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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