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우승' 울산, 세계클럽랭킹서 亞 1위 등극..전북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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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팀 울산 현대가 세계클럽랭킹서 아시아 최고에 등극했다.
지난 시즌 ACL 우승팀인 울산은 165.5점을 기록해 전북 현대(116점)를 따돌리고 아시아 1위에 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알 나스르(아시아 3위, 전체 82위), 알 힐랄(아시아 5위, 전체 109위), 알 아흘리(아시아 10위, 전체 169위) 등 톱10에 3팀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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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팀 울산 현대가 세계클럽랭킹서 아시아 최고에 등극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2020년 AFC 클럽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ACL 우승팀인 울산은 165.5점을 기록해 전북 현대(116점)를 따돌리고 아시아 1위에 올랐다. 전체 랭킹에선 33위에 자리했다.
지난 시즌 K리그와 FA컵서 더블을 달성한 전북이 아시아 2위, 전체 75위에 랭크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알 나스르(아시아 3위, 전체 82위), 알 힐랄(아시아 5위, 전체 109위), 알 아흘리(아시아 10위, 전체 169위) 등 톱10에 3팀이 포함됐다.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의 소속팀인 베이징 궈안(중국)은 아시아 6위, 전체 119위에 올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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