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금은방에서 순금 목걸이 훔쳐 달아난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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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는 금은방에 손님인 척하고 들어가 수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7살 A 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 등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충북 제천시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에게 순금 목걸이를 보여 달라고 한 뒤 이를 들고 도주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A 군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동기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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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는 금은방에 손님인 척하고 들어가 수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7살 A 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 등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충북 제천시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에게 순금 목걸이를 보여 달라고 한 뒤 이를 들고 도주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A 군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동기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명아 기자 (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4694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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