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공민지 "10대부터 춤춰..20대되니 골반 안 좋아져"

김한나 입력 2021. 1. 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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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공민지가 달라진 몸 상태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배우 공형진, 가수 공민지,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 부팀장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실력을 뽐냈다.

공민지는 "제가 10대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확실히 20대가 되니까 골반이 많이 안 좋아지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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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공민지가 퀴즈 실력을 뽐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공민지가 달라진 몸 상태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배우 공형진, 가수 공민지,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 부팀장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실력을 뽐냈다.

이날 MC 김용만은 공민지에게 "춤을 많이 추면 관절이 일찍 상한다는 이야기가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대한외국인' 공민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공민지는 "제가 10대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확실히 20대가 되니까 골반이 많이 안 좋아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공서영 아나운서는 "우린 어떻겠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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