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배고파"..모텔서 생필품 등 훔치려던 70대 노숙인 체포
2021. 1. 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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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0대 노숙인이 모텔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발각돼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노숙인 A씨는 지난 17일 중구의 한 모텔에 몰래 들어가 생필품을 비롯해 현금과 고가의 물건을 훔치려다 주인에게 발각됐다.
주인은 A씨를 제압해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춥고 배고파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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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소지로 특수절도혐의 적용
[헤럴드경제]한 70대 노숙인이 모텔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발각돼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노숙인 A씨는 지난 17일 중구의 한 모텔에 몰래 들어가 생필품을 비롯해 현금과 고가의 물건을 훔치려다 주인에게 발각됐다.
주인은 A씨를 제압해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흉기를 지니고 있던 A씨는 특수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춥고 배고파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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