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조수용, 득녀 "축복 감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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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이 엄마가 됐다.

박지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지윤,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 부부는 임신설과 출산설에 휩싸였다. 다만 카카오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혀 여러 추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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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지윤은 직접 글을 올려 득녀를 인정하고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적었다.

한편 박지윤, 조수용 부부는 지난 2019년 3월 결혼했다.

● 이하 박지윤 글 전문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