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6일 밤 혜성사우나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박정양 기자 2021. 1. 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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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타지역 확진자가 금호4가동 혜성사우나를 방문함에 따라 지난 16일 밤 12시35분부터 17일 오전 8시 7분 사이 해당 사우나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20일 밝혔다.

성동구는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했다"며 "해당 장소는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접촉자를 모두 파악하기 어려워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공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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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감염자가 발생한지 1년째인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2021.1.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성동구는 타지역 확진자가 금호4가동 혜성사우나를 방문함에 따라 지난 16일 밤 12시35분부터 17일 오전 8시 7분 사이 해당 사우나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20일 밝혔다.

성동구는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했다"며 "해당 장소는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접촉자를 모두 파악하기 어려워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공개됐다"고 밝혔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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