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전 직원 진단검사

이윤희 기자 입력 2021. 1. 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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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시청 소속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확진자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날 청사 내 직원이 확진됨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음성판정을 받은 직원에 한해서만 출근하도록 조치했다.

시는 확진자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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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 1년째 되는 날인 2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2021.1.2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구리=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시청 소속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확진자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날 청사 내 직원이 확진됨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음성판정을 받은 직원에 한해서만 출근하도록 조치했다.

시는 확진자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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