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째 올라 3,100선 복귀..개인 1.4조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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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 전 거래일보다 21.89포인트(0.71%) 오른 3,114.55에 마감하면서 지난 14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3,100대에 진입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38포인트, 0.72% 오른 3,115.04에서 출발해, 장 초반 1% 이상 올라 3,145.01까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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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 전 거래일보다 21.89포인트(0.71%) 오른 3,114.55에 마감하면서 지난 14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3,100대에 진입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38포인트, 0.72% 오른 3,115.04에서 출발해, 장 초반 1% 이상 올라 3,145.01까지 상승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전환해 장중 3,077.15까지 내렸지만, 개인이 1조 4천 억원대 순매수를 하며 증시 하단을 지지해 보합권 등락을 유지했고 장 막판에 뒷심을 발휘하면서 강세로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애플카 생산설이 나온 기아차(5.40%)와 스마트폰 사업 매각 가능성을 시사한 LG전자(12.84%)의 상승 폭이 컸습니다.
이유경 기자 (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64601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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