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소속팀 FPX 정글 티안, 건강상 이유로 휴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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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플러스의 정글 '티안' 가오톈량이 건강상 이유로 휴식을 취한다.
펀플러스 피닉스의 정글 '티안' 가오톈량은 20일 오후 웨이보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안'은 "지난 EDG전에서 스트레스로 갑자기 몸이 불편했다. 다음 경기에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까 두렵다. 팀과 상의한 후 휴식하기로 결정했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것이다"라며, "경기장에 없는 동안 펀플러스를 계속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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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플러스 피닉스의 정글 '티안' 가오톈량은 20일 오후 웨이보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안'의 복귀 시기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티안'은 "지난 EDG전에서 스트레스로 갑자기 몸이 불편했다. 다음 경기에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까 두렵다. 팀과 상의한 후 휴식하기로 결정했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것이다"라며, "경기장에 없는 동안 펀플러스를 계속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펀플러스는 20일 현재 2승 1패 세트 득실 +3으로 5위에 랭크됐다. 펀플러스는 탑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 서브 원거리 딜러 '프린스' 이채환을 포함한 6인 로스터를 등록했다. 서브 정글이 없는 상황에서 펀플러스는 23일 어떤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할지 대안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서포터 '크리스프' 류칭쑹과 미드 '도인비' 김태상이 e스타 게이밍 2군 출신인 정글 '보' 조우양보와 솔로 랭크를 돌린 정황이 포착되어 '보'의 합류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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