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5년만에 입국한 에이미, 공항서 포착..예전 모습은 어디로?

박혜성 기자 2021. 1. 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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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가 5년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에이미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에이미는 5년 만에 한국에 들어온 기분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뭐라 설명을 못하겠다. 아직 실감이 안난다" 이어 "가족과 함께 있고싶은 마음도 있고

그리고 새출발을 하고싶은 마음도 있어서 입국했다"라고 입국 소감을 밝혔다.

5년 동안 한국 땅에 올 수 없었던 에이미는 미국, 중국 등에서 거주하며 이제 약물을 완전히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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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5년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에이미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에이미는 5년 만에 한국에 들어온 기분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뭐라 설명을 못하겠다. 아직 실감이 안난다" 이어 "가족과 함께 있고싶은 마음도 있고 그리고 새출발을 하고싶은 마음도 있어서 입국했다"라고 입국 소감을 밝혔다.

미국 국적의 에이미는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2012년 프로포폴, 2014년 졸피뎀 불법투약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2015년 말 강제 출국됐다.

5년 동안 한국 땅에 올 수 없었던 에이미는 미국, 중국 등에서 거주하며 이제 약물을 완전히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는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갖고 일상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방송인 에이미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광저우에서 입국하고 있다. 2021.1.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phs6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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