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9월까지 국민 60~70% 백신 2번째 접종 마칠 것"

차정윤 2021. 1. 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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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11월까지 코로나 집단면역을 형성하려면 9월까지 국민의 60에서 70%가 2번째 접종까지 모두 마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 국내 확진자 발생 1년을 맞아, YTN 뉴스에 출연해 알려진 바로는 백신 접종 이후 60일 안에 효과가 나타나고, 9월 말에 맞으면 11월까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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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11월까지 코로나 집단면역을 형성하려면 9월까지 국민의 60에서 70%가 2번째 접종까지 모두 마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 국내 확진자 발생 1년을 맞아, YTN 뉴스에 출연해 알려진 바로는 백신 접종 이후 60일 안에 효과가 나타나고, 9월 말에 맞으면 11월까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현재는 방역에 집중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할 때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국무총리로서 행정의 책임이 끝나고 나면 당연히 정치 영역으로 돌아간다면서, 어떤 목적을 갖고 선거에 출마하든 평당원으로 남든 모든 가능성은 다 열려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또 공매도 재개 논란과 관련해 우리나라에서 공매도 제도는 지금까지 바람직하게 운용되지 못했다면서, 제도 개선이 선행되지 않고 공매도를 재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해 3월 공매도 금지 연장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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