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하 삼양그룹 회장겸 전 대한농구협회장 별세..향년 95세
김학수 2021. 1. 20. 21:08
김상하 전 대한농구협회장이 20일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95세.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1985년부터 1997년까지 대한농구협회장을 맡았다.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1985년부터 1997년까지 대한농구협회장을 맡았다.
그는 1988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한 뒤, 12년간 재임하며 최장수 회장으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아내 박상례 여사와 아들 김원 삼양사 부회장, 김정 삼양패키징 부회장 등 2남이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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