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 유재환 "고1때 부모님 이혼, 아버지 어떻게 지내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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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이 어릴 때부터 아버지 대신 어머니를 도왔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유재환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유재환은 "제가 아버지가 안 계신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이혼을 하셨다"며 "그 전부터 아버지와의 관계가 소원했다. 지금도 아버지와 연락은 안 하고 있고 어떻게 지내시는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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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재환이 어릴 때부터 아버지 대신 어머니를 도왔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유재환은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날 유재환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유재환은 “제가 아버지가 안 계신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이혼을 하셨다”며 “그 전부터 아버지와의 관계가 소원했다. 지금도 아버지와 연락은 안 하고 있고 어떻게 지내시는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외아들이라고 밝힌 유재환은 “어머니가 수많은 장사를 하셨다. 레스토랑, 카페도 하시고 찜질방도 하셨다. 외아들인 저밖에 없다 보니 어머니 장사하는 곳에 따라가 도와드리려고 애썼다”며 “엄마와 안 떨어지려고 했던 것 같다. 엄마는 남편이 없고 저는 아버지가 없으니까 둘 사이가 떼려야 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찜질방 하셨을 때는 입장권을 판매했다. 손님들이 꼬마 지배인이라고 별명을 지어줬다. 엄마랑 똑같이 생겨서 아들인 걸 다 알았다”며 “엄마한테 칭찬 받는게 좋아서 일을 도왔다. 단골 손님이 칭찬을 많이 해줬고 그런 분들에게는 엄마 모르게 입장권을 하나씩 더 드렸다”고 회상했다. (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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