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임기 끝나는 날 측근 등 무더기 사면

심다은 2021. 1. 20. 21: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날 측근 등을 무더기 사면했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73명을 사면하고 70명을 감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면 대상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와 후원자인 엘리엇 브로이디 등이 포함됐습니다.

배넌은 트럼프의 대표 공약인 미국-멕시코 장벽 건설 모금액을 유용한 혐의로, 브로이디는 외국 로비 관련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