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프로게이머 무릎 "세계랭킹 1위-통산 65승..총 상금은 2억"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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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무릎(배재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철권 세계 랭킹 1위로 잘 알려진 프로게이머 무릎이 출연, 총 상금을 언급해 놀라움을 줬다.
그는 이어 "제가 좀 유명해지니까 무릎을 따라하는 닉네임들이 많았다. 어떤 사람은 '그럼 난 허벅지다' 하더라. 도가니도 있었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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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프로게이머 무릎(배재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철권 세계 랭킹 1위로 잘 알려진 프로게이머 무릎이 출연, 총 상금을 언급해 놀라움을 줬다.
이날 무릎을 만난 MC 유재석은 "닉네임이 왜 무릎이냐. 무릎이 강하냐"라고 물었다. 무릎은 "제가 원래 하는 캐릭터가 킥복싱, 무에타이를 많이 해서 무릎을 많이 쓴다. 본명은 배재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제가 좀 유명해지니까 무릎을 따라하는 닉네임들이 많았다. 어떤 사람은 '그럼 난 허벅지다' 하더라. 도가니도 있었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무릎은 국내전, 국제전 통산 65승을 거뒀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게임 개발자들이 몰랐던 기술을 만든 적도 있다고. 그는 "도발제트어퍼를 만들었다. 개발자들이 공식 기술로 인정해 줬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상금 얘기를 꺼냈다. "65승이면 지금까지 받은 상금이 많을 것 같다"라는 말에 무릎은 "총 2억 원 정도다"라고 답했다. MC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대해 무릎은 "상금이 크진 않다. 제가 대충 생각해 보니까 2억 정도 된다. 격투 게임이 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가늘고 길게 왔다. 한번 막 크게 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줬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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