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4개월만에 104kg→72kg 감량, 건강 위해 다이어트"(TV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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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유재환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유재환과 오랜만에 만난 김원희는 "너무 잘 생겨서 믿기지 않는다"고 놀랐다.
유재환은 "살을 빼게 된 이유가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였다"며 "성인병, 고지혈증 같은 증상이 너무 심해서 비만으로 인한 질병들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 작년 4월에 시작해서 4개월 만에 72kg까지 빼서 32kg를 감량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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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유재환이 출연했다.
유재환과 오랜만에 만난 김원희는 “너무 잘 생겨서 믿기지 않는다”고 놀랐다. 유재환은 “살을 빼게 된 이유가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였다”며 “성인병, 고지혈증 같은 증상이 너무 심해서 비만으로 인한 질병들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 작년 4월에 시작해서 4개월 만에 72kg까지 빼서 32kg를 감량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첫 사랑이었던 초등학교 6학년 담임 선생님을 찾아 나선 유재환은 차 안에 장식된 과거 사진을 보고 민망해 했다. 인생 최대 몸무게였던 104kg 사진을 보고 부끄러워한 유재환은 “어렸을 때부터 뭘 먹으면 잘 찌고 통통했다. 유전인자라고 해야 하나 통통한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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