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문경은 감독, "너무 졸전이라.. 죄송하다"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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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졸전이라 죄송하다".
서울 SK는 20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농구 원주 DB와 경기서 57-63으로 패했다.
SK 문경은 감독은 경기 후 "너무 졸전이라... 죄송하다. 전반에 되지 않았던 부분을 3~4쿼터서 달라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잘 이뤄지지 않았다. 양팀 모두 부진했다. 졸전이 이어졌다"면서 "오늘과 같은 슛 성공률로는 문제가 많다. 페인트존에서 득점이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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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학생체, 우충원 기자] "너무 졸전이라 죄송하다".
서울 SK는 20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농구 원주 DB와 경기서 57-63으로 패했다. 승리가 필요한 SK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SK 문경은 감독은 경기 후 "너무 졸전이라... 죄송하다. 전반에 되지 않았던 부분을 3~4쿼터서 달라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잘 이뤄지지 않았다. 양팀 모두 부진했다. 졸전이 이어졌다"면서 "오늘과 같은 슛 성공률로는 문제가 많다. 페인트존에서 득점이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패했다"고 말했다.
이어 "패했더라도 경기서 얻는 것이 있어야 한다. 장문호가 최근 몇 경기서 좋아진 것은 사실"이라면서 "젊은 선수들이 활약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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