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집에 설치된 필라테스 기구로 홈트레이닝 "필라테스 경력 1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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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출신 배우 김세아가 집에서 필라테스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세아는 20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 출연해 두 아이와 함께 사는 집과 건강 비법을 소개했다.
과거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한 김세아는 평소 즐겨 먹는 식단에 대해 "(리듬체조 선수 때) 48㎏이었다가 미국 갔다오니 60㎏이 넘었다"며 "생활을 잘 하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찾다가 채소를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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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출신 배우 김세아가 집에서 필라테스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세아는 20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 출연해 두 아이와 함께 사는 집과 건강 비법을 소개했다.
과거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한 김세아는 평소 즐겨 먹는 식단에 대해 "(리듬체조 선수 때) 48㎏이었다가 미국 갔다오니 60㎏이 넘었다"며 "생활을 잘 하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찾다가 채소를 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가끔 자극적인 것도 먹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식사는 채소 위주로 단품 요리로 해서 먹는다"며 "음식을 안 버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아이들한테 가장 좋은 건 엄마가 먹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며 "그런데 너무 날씬해서 걱정이 된다. 음식 종류는 좋지만 양은 더 늘려도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식사 후 사해 소금을 건조한 손과 발에 발라 찜질을 한 김세아는 옷장을 열어 가득 채워진 운동복을 자랑했다.
2005년 필라테스를 시작해 2006년 국제 자격증을 취득한 뒤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 중인 그는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집에 설치된 각종 기구로 운동을 했다.
김세아는 근육 유지를 위해 팔운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나이가 들면 등이 굽잖나. 바르게 서고 앉는 것만 해도 등근육이 운동한다. 등을 펴고 있으면 배도 같이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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