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광양서 확진자 2명 추가..누적 91명

서순규 기자 2021. 1. 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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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0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40대 여성 A씨와 아들 B군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광양90번, 9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중동에 거주하는 이들 모자는 순천227~229번 확진자의 친인척으로 부모집을 방문한 경기 시흥 56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광양에서는 새해들어 이날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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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562번 확진자 접촉자
순천227~229번 확진자의 친인척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4명 증가한 7만351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04명(해외유입 3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43명(해외 8명), 부산 13명(해외 1명), 대구 12명(해외 1명), 인천 16명(해외 2명), 광주 11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139명(해외 13명), 강원 11명(해외 2명), 충북 3명(해외 1명), 충남 8명(해외 1명), 전북 2명, 전남 9명, 경북 7명, 경남 19명(해외 1명), 제주 6명, 검역 과정 1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0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40대 여성 A씨와 아들 B군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광양90번, 9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중동에 거주하는 이들 모자는 순천227~229번 확진자의 친인척으로 부모집을 방문한 경기 시흥 56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파악을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광양에서는 새해들어 이날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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