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故 공옥진 조카손녀, 가족잔치 때 8시간 동안 춤춰"(대한외국인)

최승혜 2021. 1. 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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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가 故 공옥진 선생의 조카손녀라고 밝혔다.

1월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배우 공형진, 가수 공민지,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 일일 부팀장 안혜경이 출연했다.

이에 공민지는 "저는 81대손"이라고 밝혔다.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는 한국무용의 전설 故 공옥진 선생의 조카손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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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공민지가 故 공옥진 선생의 조카손녀라고 밝혔다.

1월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배우 공형진, 가수 공민지,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 일일 부팀장 안혜경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은 공가네 특집으로 마련했다”며 “이 분들이 다 공자의 후손”이라고 소개했다. 공형진은 “저희가 다 일가다. 저는 공자님의 78대손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공민지는 “저는 81대손”이라고 밝혔다.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는 한국무용의 전설 故 공옥진 선생의 조카손녀라고 밝혔다. 김용만이 “춤 DNA가 있냐”고 묻자 공민지는 “6, 7살 때 집안 잔치가 있으면 트로트에 맞춰서 춤을 췄다. 어른들이 트로트를 좋아하시니까 계속 틀어놓으셨다. 거의 7~8시간 정도 춤을 계속 췄다”고 밝혔다. (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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